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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건강보험료 조정의 달이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 "이번 달 고지서 보고 기절할 뻔했다"는 곡소리가 들려오는데요.
오늘은 지역가입자 건보료 인상 이유와 당장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대처법, 그리고 배당금을 건보료 폭탄에서 지키는 방법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1. 11월, 내 건보료는 왜 올랐을까?
직장인은 월급이 오를 때만 건보료가 바뀌지만, 지역가입자(프리랜서, 자영업자, 은퇴자)는 매년 11월이 되면 보험료가 달라집니다.
- 작년(2024년) 소득과 올해(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변동분이 11월부터 새로 반영됨
- 올해 소득과 집값이 오른 세대는 평균 5.6% 정도 인상 예상
"아니, 집값은 떨어졌는데 왜 공시가는 올라서 세금을 더 내냐!" 억울하실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매달 나가는 고정비만 늘어납니다. 챙길 수 있는 제도는 챙겨야겠죠?
2. 건보료 줄이는 확실한 대처법 (방어 전략)
이미 고지서를 받으셨거나 걱정되신다면, 아래 3가지를 꼭 체크해 보세요.
① 주택금융부채 공제제도 (강력 추천 ⭐)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사거나 전세를 얻으면서 대출을 받으셨나요? 그렇다면 대출 잔액의 일부를 재산에서 빼달라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재산 점수가 낮아지면 건보료도 내려갑니다.
- 대상: 1 주택자 (공시가 5억 이하), 전세입자 (보증금 5억 이하 등)
- 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나 지사 방문 신청
홈페이지 메뉴 찾기가 어려우신가요? [민원 여기요] → [개인민원] → [보험료 조회/신청] 메뉴로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이 '주택금융부채공제 신고' 버튼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민원안내 바로가기
② 소득/재산 조정 신청
만약 작년에 비해 올해 소득이 급격히 줄었거나(폐업, 해촉), 가지고 있던 부동산/자동차를 팔았다면 즉시 공단에 알려야 합니다. 전산 반영이 늦어지면 안 내도 될 돈을 내게 됩니다.
3. 주식 배당금, 건보료에 영향 줄까? (공격 전략)
다시 제560원 배당금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주식해서 배당금 받으면 소득 잡혀서 건보료 오르는 거 아니야?"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은 괜찮다,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입니다.
- 연 1,000만 원 이하: 건보료 산정 점수에 포함되지 않음 (안전)
- 연 1,000만 원 초과: 초과분이 아니라 전체 금액이 소득으로 잡혀 건보료 인상 (주의)
- 연 2,000만 원 초과: 피부양자 자격 즉시 박탈 및 지역가입자 전환 (위험)
제 소중한 560원은 연 1,000만 원에는 한참 못 미치니 안전합니다. 하지만 투자를 계속해서 배당금이 늘어나면 언젠가 건보료 폭탄의 원인이 될 수 있겠죠?
💡 해결책: 중개형 ISA (만능통장)
그래서 저는 일반 주식 계좌 외에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적극 활용하려고 합니다.
ISA 계좌에서 발생한 배당 소득은 비과세(200~400만 원) 혜택을 받고, 한도를 넘더라도 분리과세(9.9%) 됩니다. 중요한 건 분리과세된 소득은 건보료 산정 소득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즉, ISA 계좌 안에서는 배당을 얼마를 받든 건보료 걱정 없이 복리 투자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마치며
11월 건강보험료 인상, 피할 수 없다면 제도를 꼼꼼히 따져서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투자 수익은 똑똑하게 절세 계좌(ISA, IRP)를 활용해 지키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비록 지금은 560원이지만, 건보료 걱정 없는 ISA 계좌 안에서 눈덩이처럼 불려보겠습니다. 여러분도 고지서만 보고 한숨 쉬지 마시고, 다음 글에서는 실제 공제 적용 시 놓치기 쉬운 세부 조건과 절세 전략을 하나씩 짚어보며,
올해 연말정산에서 환급금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전 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주택금융부채공제’ 후속 편에서 실수 없이 적용하는 방법과 공제 누락을 방지하는 꿀팁까지 확인해 보세요.
한 번만 읽어도 ‘절세 감각’이 달라집니다. 놓치면 후회할 내용이니까, 꼭 다음 글도 챙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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